1. 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좋은 일은 좋은 것을 기대하는 자에게 찾아옵니다.

기대란 그런 일이 일어나가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을 말합니다

2. 좋은 일을 기대 하기에

늘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씨만 뿌리려 합니다.

농부는 항상 자신이 뿌린 씨가 그 이름에 맞게

올라 온 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3. 당신에게 좋은 씨가 있다면

밭에 뿌리기 전에 당신의 마음에 뿌려보십시오.

처음부터 좋은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자기 마음 밭에 좋은 씨를 뿌렸더니

좋은 씨가 올라온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이 된 것이고

좋은 일을 기대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4. 좋은 씨앗이란

나를 좋게 할 뿐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도 좋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이란 나를 포함해서 타인을 좋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양심이란 내가 선을 선택 할 때 늘 미소를 짓습니다.

양심은 맑은 물과 같아서 어떤 표정을 짓든지

나 자신에게 투영시켜 줍니다.

5. 양심을 웃게 만들고 있다면

당신은 착하게 살고 있는 것이며

좋은 일을 기대 할 수 있는 위치에 선 것입니다.

좋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려고 하는 것은 아니겠죠?

사람은 누구든지 뿌린 대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6. 만약 내 주변에서 안 좋은 일만 일어난다면

내가 씨를 잘못 뿌린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일입니다.

모든 일을 타인의 문제로 접기 시작 한다면

나는 아무런 씨앗도 얻을 수 없습니다.

나의 문제를 발견 하는 것은

좋은 씨를 받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7. 농부가 씨를 뿌리기 전에 쟁기로 흙을 갈아엎습니다.

기존관념이란 묵은 밭과 같은 것입니다

내 주변의 사건과 사고는 내 밭으로 쟁기가

오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때 나의 문제를 시인하면 마음 밭이 갈아엎어 지는 것입니다

8. 무엇인가를 시인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 안에 자존심이 그것을 허락하질 않고

버티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존심의 소리에만 귀를 기울인다면

주변에 대해서 소경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9. 자존심은 그런 때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자존심은 불의한 유혹에 대해서 세우면

의로움은 내 안에서 향기를 발하게 되지요

자존심이란 거룩하게 의로운 일에 세우라고 주신 것이지

나를 변명하는데 사용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10. 내 안에 기경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위로부터 좋은 씨앗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에 엄마 뱃속에서 나올 때 나의 영혼은

마치 광산에서 캐온 광석 덩어리 같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 광석 덩어리는 그 자체만으로는 가치가 없습니다.

11. 용광로 속에 들어가 불순물이 제거 되고

순순한 보석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 요구 됩니다.

나를 시인하는 것만으로 변화로 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씨는 좋은 밭을 금방 알아보고

내 안에서 정착을 하게 됩니다

12. 당신에겐 좋은 일이 있어야 합니다.

고생만 하고 좋은 일도 보지 못하면 어찌하나요.

이제 부터는 좋은 일을 기대 하시고

좋은 일에 반응하는 자가 되십시오.

좋은 일은 좋은 밭을 가진 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