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자아다. 자아가 도덕, 고정관념,
판단을 주입하기 때문에 우리는 우울하고 슬프고 분노를 느낀다.
하지만 우리는 자아와 동일시되지 않는다. 원한다면 마음을 옥죄는 자아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자아는 우리에게 부담을 주며 본래의 모습,겸손하고 참된 모습을 갖지 못하게한다.
반대로 진정한 자신은 자아처럼 나를 좁은 틀에 가두지 않으며 내면의 삶에 충실하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