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 월 의 반 성
반성합니다
고마워 합니다
내게 일어난 모든일들을...
이 기회에 잃어버린
내 모습을 다시 찾아 갑니다
비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를 찯아준 그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세상 살아 가는길 쉽지가 않습니다
아을러 함께 다가 가는
일 쉽지 않습니다
기고 만장했던 마음 다시
조금씩 낮츱니다
자신 만만했던 용기
조금 겸손해 가렵니다
세상사 다 그렇고 그런것을,
잘난것도 못난것도 없습니다
내 마음 하나 낮추면
내 생각하나 고쳐가면
다 함께 감사하고 고마움것을
가득 채워지는 세상입니다
12월은 그렇게 마음 정리하고 낮추어
하이얀 눈처럼 고운 마음으로
다시 살포시 내려 앉으렵니다
